

국내 최대 규모 도서판매 업체 교보문고가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면서 도서유통업계의 변화하는 인재 채용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 플랫폼을 동시에 운영하는 교보문고는 올해 채용설명회를 통해 경영진 직무, IT개발팀, 마케팅,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교보문고 인사담당자는 "전통 도서유통 산업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며 "새로운 관점과 창의성을 갖춘 신입사원들을 적극 영입해 기업의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온·오프라인 병행 형식으로 진행되어 전국의 구직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MZ세대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는 안정적인 복리후생과 업계 경험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기회로 교보문고 채용을 평가하고 있다. 서점 근무 경험은 물론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까지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라는 분석이다.
도서 시장 전문가들은 "전통 유통업계도 인재 채용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이는 산업 구조 고도화의 신호"라고 평가했다. 교보문고의 채용 확대는 도서유통 산업 전체의 긍정적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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